안녕 토깽이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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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ary/Fashion

겨울이지만 가을 착장 올리는 나(man)

M_bubble 2024. 12. 8. 18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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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두 번째 게시물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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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붙입니다)
아직 저만의 스타일을 찾지 못한 유목민입니다.
그냥 옷 입는 게 좋아서 이것저것 입어보는 중이에요ㅎㅎ
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:)
 

(신체 스펙 : 172/70)


 

착장1 : 뭐? 줄 꺼 있으니 잠깐 나오라고?!

 

SPEC- 
 OUTER - 자라(ZARA)
 TOP - 보세
 BOTTOM - 보세
 SHOES - 엘칸토(ELCANTO)
 ACC
  BAG - 하 아카이브(HAH ARCHIVE)
  CAP - 오가프(OGARP)
 

 

 

 
이너, 하의가 보세라 그런지 집에서 대충 나온 듯한 느낌이 드네요ㅎㅎ

그래도 엣지를 주려고 로퍼에 광택있는 가방을 들었답니다.

 


 

착장2 : 퇴근하고 데이트 약속있는 날~

 

SPEC- 
 OUTER - 인사일런스(INSILENCE)
 TOP - 인사일런스(INSILENCE)
 BOTTOM - 무신사 스탠다드(MUSINSA STANDARD)
 SHOES - 엘칸토(ELCANTO)
 ACC 

  BAG - 반(BAAN)

 

 



전체적인 색감을 진중하고 무거운 무드로 맞췄습니다.

가방과 신발에서도 무게감을 확 줘서 더욱 매니쉬한 분위기를 연출해 봤습니다!
 


 

착장3 : 추우니 모자와 목도리는 챙기자!

 

SPEC- 
 OUTER - 알렌느(HALEINE SHOP)
 TOP - 보세
 BOTTOM - 토피(TOFFEE)
 SHOES - 야세(YASE)
 ACC 
  BEANIE - 보세

  MUFFLER - 파르티멘토(PARTIMENTO)
 

 

 

모자까지는 자연스럽게 착용했는데 목도리가 문제였습니다.

무난히 아크릴 or 울 소재의 목도리를 쓰자니 너무 심심할 거 같았거든요.

그래서 결국 패디드 머플러를 착용했답니다!

잘 어울리나요?
 
 


 
짧은 후기)
 
오늘 2번째, 3번째 착장이 제 옷장에서 가장 비싼 착장이에요.

그만큼 태가 좀 나온다고 해야하나? 그런 느낌입니다.

돈 많이 벌어야겠지?

 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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