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이지만 가을 착장 올리는 나(man)
안녕하세요. 두 번째 게시물입니다.
복붙입니다)
아직 저만의 스타일을 찾지 못한 유목민입니다.
그냥 옷 입는 게 좋아서 이것저것 입어보는 중이에요ㅎㅎ
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:)
(신체 스펙 : 172/70)
착장1 : 뭐? 줄 꺼 있으니 잠깐 나오라고?!
SPEC-
OUTER - 자라(ZARA)
TOP - 보세
BOTTOM - 보세
SHOES - 엘칸토(ELCANTO)
ACC
BAG - 하 아카이브(HAH ARCHIVE)
CAP - 오가프(OGARP)
이너, 하의가 보세라 그런지 집에서 대충 나온 듯한 느낌이 드네요ㅎㅎ
그래도 엣지를 주려고 로퍼에 광택있는 가방을 들었답니다.
착장2 : 퇴근하고 데이트 약속있는 날~
SPEC-
OUTER - 인사일런스(INSILENCE)
TOP - 인사일런스(INSILENCE)
BOTTOM - 무신사 스탠다드(MUSINSA STANDARD)
SHOES - 엘칸토(ELCANTO)
ACC
BAG - 반(BAAN)
전체적인 색감을 진중하고 무거운 무드로 맞췄습니다.
가방과 신발에서도 무게감을 확 줘서 더욱 매니쉬한 분위기를 연출해 봤습니다!
착장3 : 추우니 모자와 목도리는 챙기자!
SPEC-
OUTER - 알렌느(HALEINE SHOP)
TOP - 보세
BOTTOM - 토피(TOFFEE)
SHOES - 야세(YASE)
ACC
BEANIE - 보세
MUFFLER - 파르티멘토(PARTIMENTO)
모자까지는 자연스럽게 착용했는데 목도리가 문제였습니다.
무난히 아크릴 or 울 소재의 목도리를 쓰자니 너무 심심할 거 같았거든요.
그래서 결국 패디드 머플러를 착용했답니다!
잘 어울리나요?
짧은 후기)
오늘 2번째, 3번째 착장이 제 옷장에서 가장 비싼 착장이에요.
그만큼 태가 좀 나온다고 해야하나? 그런 느낌입니다.
돈 많이 벌어야겠지?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:)